흐릿한 사진 한 장.
꾸준히 쓰는 것 또한 엄청난 부지런함, 성실함을 갖추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
나를 보며 배운다.
흐릿한 사진 한 장을 투척하고,
나는 다시 쓰려고 한다.
이 투척된 사진은
예고편 같은 거다.
(나에게 보여주는 예고편. 나만 아는 예고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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