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, 이곳을 버려두었다.
그 기간동안 나는 내 맘도 버려둔 게 아닐까,
그런 생각도 한다.
무엇으로 여기를 채워갈까.
무엇으로 어떻게 이어갈까.
생각을 더 해봐야 할지도.
일단은,
내 페이지부터 때깔나게 정돈하고 싶은데,
혼자 힘으론 안될 것 같으니
이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후배 놈을 만나야겠다.
쿠쿡,
때깔나게 바꾸면 또 뭐 금방 이것 채우고 저것 채우며 아기자기 써나갈지 모르니 말이다.
coming soon.